
‘중매술사2’ 오열좌 최용호가 맞선에 나선다.
오늘(13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Drama & Smile TV Plus ‘중매술사2’ 6회에서는 중매술사의 선택을 받은 의뢰인 3명의 맞선 현장이 공개된다.
여기에 모태솔로인 ‘연애무지남’을 위해 메이크 오버 뿐 아니라 ‘블라인드 소개팅’을 진행한다.
‘블라인드 소개팅’ 현장이 공개하며 조용국 중매술사는 “첫인상에 시각적 요소를 제외하고 청각으로 대면하게 된다”라며 장점을 소개한다. 이에 다른 중매술사들도 “좋은 아이디어”라며 관심을 보였고, 이상민 역시 “게릴라 콘서트 때보다 더 떨린다”라며 지켜본다.
‘긍정양치녀’와 ‘불꽃직진남’의 맞선과정이 공개된다.
‘불꽃직진남’은 중매술사의 코칭에 따라 적극적인 면을 자제하며 맞선녀와의 대화를 이어가고, ‘긍정양치녀’는 189cm에 배우 이장우를 닮은 맞선남에게 적극적인 플러팅으로 스튜디오를 설레게 만들었다는 후문.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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