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가 자동차 리스 사기를 당해 30억 상당의 피해를 입었다고 고백했다.
이천수는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리춘수’를 통해 ‘온 국민이 의심했던 20년 전 이천수 사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다 내가 갚아야 하는 빚이었다. 그것 때문에 천호동 집 날렸다. 좋은 집이 있었다. 펜트하우스였는데 공리스 때문에 바로 날렸다. 지금 그 집 한 20억~30억 원 넘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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