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예 감성 보컬리스트 유성범이 데뷔 싱글 ‘차라리 이별보다 사랑을..’을 발매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곡은 이별의 슬픔을 애절하게 그려낸 발라드로,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이 전체적인 흐름을 이끌며, 유성범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곡의 깊이를 더욱 극대화한다. 팝 발라드 스타일의 편곡과 묵직한 가사, 그리고 유성범의 정통 발라드 감성이 더해져 한층 깊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앨범 커버 디자인은 미국 유타대학교(University of Utah)에서 BFA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한 비주얼 아티스트 이경환(Aaron Lee)의 작품으로, 멜로디가 담고 있는 온도와 컬러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이별의 슬픔보다 차라리 사랑의 아픔을 선택하겠다’는 곡의 핵심 메시지를 담아 감각적인 아트워크로 완성했다.
유성범의 데뷔 싱글 ‘차라리 이별보다 사랑을..’은 감성 짙은 발라드를 사랑하는 리스너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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