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故) 이주실이 오늘(5일) 영면에 든다. 향년 81세.
이주실의 발인식이 5일 오전 8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1964년 연극으로 데뷔한 이주실은 최근까지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지난해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을 비롯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2’에서 황준호(위하준 분) 어머니 역으로 열연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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