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배우 주지훈이 1위를, TV-OTT 화제성 드라마 부문 조사에서는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가 공개 2주 만에 1위에 올랐다.
이는 2위를 기록한 ‘오징어게임 시즌2’보다도 2.5배 이상 화제가 된 것이다.
화제성을 구성하는 4개 부문 중 뉴스를 제외한 VON(Voice of Netizen)과 동영상 그리고 SNS 부문에서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주지훈이 1위에 올랐으며 그 뒤로 추영우 4위, 하영 11위 그리고 윤경호가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원순우 데이터 PD는 ‘중증외상센터’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정성 분석한 결과에 대하여 “작품 스토리와 극중 캐릭터가 전달하는, 유쾌하고 시원한 기분을 느낄 수가 있다는 반응과 함께 항문외과 과장을 맡은 윤경호의 코믹 연기가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 밝혔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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