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브 장원영이 더블 타이틀곡 ‘애티튜드’ 관련 작사 마음가짐을 밝혔다.
완성형 걸그룹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애티튜드’로 본격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린다.
이번 신보는 지난해 4월 ‘IVE SWITCH(아이브 스위치)’ 이후 약 9개월 만으로, 더블 타이틀곡 ‘REBEL HEART(레블 하트)’와 ‘ATTITUDE(애티튜드)’를 비롯해 수록곡 ‘FLU(플루)’, ‘You Wanna Cry(유 워너 크라이)’, ‘Thank U(땡큐)’, ‘TKO(티케이오)’ 등 총 6곡으로 구성된다.
지난 13일 발표한 선공개곡 ‘레블 하트’는 음악방송 6관왕을 기록하며 정식 컴백 전부터 화려한 인기몰이 중이다.
이날 리즈는 “2025년 새해부터 좋은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어 기쁘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했고, 레이는 “제 생일에 앨범이 발매되어 너무 기쁘고 열심히 준비했다. 덕분에 다이브들과 더 많이 만날 수 있을 것 같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고 싶다”고 발매 소감을 전했다.
리더 유진은 “오랜만에 앨범을 발매하는 만큼 두근거리고 설렌다. 빨리 팬들과 대중분들께 들려드리고 싶다”고 설레는 마음을 내비쳤고, 원영은 “전작을 통해 자기애가 가득한 아이브를 그렸다면 이번에는 다양한 시선에서의 공감을 그렸다”고 소개했다.
한편 아이브의 세 번째 EP 앨범 ‘아이브 엠파시’는 2월 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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