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로 데뷔한 그룹 (여자)아이들 민니가 올라운더로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민니는 지난 21일 첫 번째 미니 앨범 ‘HER’를 발매하며 팬들과 만났다. 컴백 당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민니는 “오랫동안 준비한 노래를 공개할 수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완벽하게 준비하고 싶어서 오래 걸렸던 것 같다”며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민니는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해 ‘HER’ 무대를 선보였다. 민니는 안대를 착용하는 파격적인 퍼포먼스, ‘11시 25분’ 포인트 안무, 다채로운 콘셉트 무대 등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민니는 전시회 콘셉트의 팝업 스토어 ‘HERS’에서 도슨트 이벤트를 진행했고, 팬 초청 음악감상회, 음악방송 미니 팬미팅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의 특별한 소통을 이어갔다.
이 외에도 민니는 KBS2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를 비롯해 웹예능 ‘밥 잘 사주는 효연 선배’, ‘짐종국’, ‘동해물과 백두은혁’ 등 다양한 콘텐츠에 출연하며 활동 첫 주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정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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