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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현 “’子, 개털에 기도 막혀 사망’ 소문 믿는 사람 많아”

정혜진 기자
2025-01-20 16:02:39
배우 노주현 (출처: 유튜브 채널 ‘노주현 NOH JOO HYUN’)

배우 노주현이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노주현 NOH JOO HYUN’에는 경기도 안성 전원 주택에서 보내는 노주현의 일상이 그려졌다.

노주현은 이곳에서 반려견인 2마리의 셰퍼드를 키우고 있었다.

배우 노주현 (출처: 유튜브 채널 ‘노주현 NOH JOO HYUN’)

반려견들한테 최고의 환경을 주고 싶다는 노주현에게 제작진은 “이 부지도 반려견 때문에 마련하신 것 같다”고 물었다.

노주현은 “그것까지는 아니다. 이 땅 사기 전에 이웃에 김수현 작가 선생님이 옆집에서 집필을 하셨다. 여기가 아무래도 시골이니까 그때만 해도 여기가 더 적적했을 것 아니냐. 그래서 강아지 한 마리 데리고 와서 땅을 봤다. 그때 매입했다. 대형 아파트 한 채 값이다”라고 답했다.

역대급 몸값 자랑하는 반려견 셰퍼드들과 함께하는 노주현 라이프 대공개! [ep. 1]

이어 “그동안 괴소문이 많았다”는 질문에 노주현은 “과거 가족과 외국으로 갔었다. 그때 이상한 소문이 돌았다. ‘노주현이 부도내고 튀었다’, ‘여자관계가 복잡해서 사라졌다’, ‘개털이 아들의 기도를 막아서 죽었다’ 등 소문이 있었다. 특히 개털 사망설은 바로 믿어버리더라. 일파만파 퍼지더라. 지금도 그 소문이 돌고 있을 거다. 아들이 오래 살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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