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일요 버라이어티 ‘핸썸가이즈’ 신승호가 충남 공주에서 미아가 된다.
빙고에 진심인 열혈 5형제의 열정 케미로 기분 좋은 일요일을 선사하고 있는 tvN ‘핸썸가이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 및 소재를 직접 찾아 나서는 일요 버라이어티 예능. 오는 19일(일)에 방송되는 7회에서는 '핸썸 팀' 차태현, 김동현, 안재현과 '가이즈 팀'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이 '충청남도의 보물과 문화유산 탐방'이라는 주제로 시대를 넘나드는 한국사를 파헤치는 빙고 레이스를 펼친다.
한편 전투력이 최고조에 오른 신승호의 돌발 행동이 빙고 레이스의 판을 요동치게 만든다는 후문. 충남 공주시에 도착한 '가이즈 팀'이 제작진 미션을 수행하려는 가운데, 의기양양하게 "내가 다녀올게"를 외치며 거리로 돌격한 신승호가 돌연 길을 잃어버리고 마는 것. 이에 촌각을 다투는 빙고 레이스 도중에 공주 미아가 되고 만 신승호와 '가이즈 팀'의 앞날은 어떻게 될 지 '핸썸가이즈' 본 방송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tvN ‘핸썸가이즈’는 오는 19일(일) 오후 7시 40분에 7회가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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