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톡파원 25시’가 즐거움과 감동을 모두 담은 여행 코스를 선물했다.
어제(13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는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출연한 가운데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 재개관 현장부터 미국에서 활약 중인 한국인의 컵밥 가게, 홍콩의 잡지사 파티를 방문해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여행지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수도권 3.4%, 전국 3.1%를 기록했다. 더불어 2049 타깃 시청률은 수도권 1.4%로 2주 연속 월요일 전 채널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빅토르 위고의 러브스토리가 흥미를 돋웠다. 심한 바람기로 인해 50년 동안 내연 관계를 유지했다는 빅토르 위고와 남편의 절친과 맞바람을 폈다는 빅토르 위고의 아내 이야기는 도파민을 물씬 일으켰다.
이어 톡파원은 2019년에 일어난 대형 화재 이후 약 5년 8개월 만에 개장하는 노트르담 대성당 재개관식 현장으로 향해 복원된 대성당을 살펴보았다. 복원을 위해 한화 약 1조 원 이상, 전 세계 장인 약 2,000명 투입 등 원형 그대로의 복원을 목표로 대성당 재건 작업을 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대성당 내부는 화재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깨끗해진 모습을 자랑해 보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세계 속 한국인 탐구 생활’에서는 미국 톡파원이 미국 서부 유타주에서 컵밥 가게를 운영하며 연 매출 600억 원을 달성한 한국인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독특한 문화를 가진 컵밥 매장은 손님들에게 격한 인사를 건네고, 함께 “컵밥”을 외치며 즐기는 등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또한 한국인과 미국인 모두가 좋아할 만한 다양한 음식들로 사이드메뉴를 구성하는 남다른 마케팅 전략을 사용해 높은 매출이 나오는 이유를 실감케 했다.
한편, MC 전현무와 양세찬이 홍콩으로 출격해 홍콩 톡파원과 활기차게 여행을 떠났다. 세 사람은 홍콩에서 가장 큰 도교 사원에서 산통점을 보는가 하면 무도관에서 영춘권을 수련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영춘권을 수련한 뒤 양세찬과 전현무는 서툰 실력으로 1 대 1 대결을 펼쳐 폭소를 유발했다.
파티를 즐기던 중 세계적인 스타 판빙빙과 인터뷰에 성공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전현무는 갈고 닦은 중국어 실력을 뽐내며 “함께 일하고 싶은 한국 감독이나 배우가 있냐”고 물었고 판빙빙은 “안성기 씨요”라며 협업 의사를 밝혔다. 이에 질세라 양세찬은 “아는 한국어가 뭐가 있는지?”라고 하자 “오빠 사랑해요”라는 귀여운 답변이 나와 박수갈채가 터져 나왔다.
이처럼 참신한 여행 코스로 시청자들의 여행 욕구를 자극한 JTBC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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