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3’가 시청자들의 감성을 채워줄 새로운 여행을 예고하고 있다.
#곽준빈과 현지인의 우정 그리고 사람 사는 이야기
지난 시즌1, 2에서 현지인들과 우정을 쌓으며 훈훈함을 배가했던 곽준빈은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3’에서도 각국에 살고 있는 현지인들을 만나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친근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유독 아저씨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그는 각국 아저씨들을 매료시키며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현지 교통수단을 이용하면서 기사들과 나누는 대화를 통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 문화, 생활, 환경 등 현지의 특색이 묻어나는 이야기뿐만 아니라 가족 사랑, 일에 책임감을 느끼는 모습 등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은 익숙함으로 공감대를 형성한다.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3’에서는 현지 기사들이 추천하는 로컬 맛집에서 다채로운 음식을 맛보며 믿고 보는 전 세계 로컬 맛집 투어의 명맥을 이어간다. 과연 이번에는 어떤 음식들을 접할지 궁금해지는 상황.
특히 이번 시즌은 미식의 나라 프랑스에서 포문을 여는 만큼 기대감을 높인다. 까다로운 현지 기사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추천 맛집들은 어디일지, 애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다채로운 음식들이 소개될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절친 빠니보틀부터 츠키와의 재회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3’에도 곽준빈과 로컬 여행을 제대로 만끽할 여행 메이트들이 등장한다. 먼저 곽준빈의 절친이자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을 프랑스에서 만나 잊지 못할 경험과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한편 EBS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3’는 오늘(4일) 저녁 8시 5분에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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