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어서와 한국은’ 포르투갈 친구들, 담력 체험에 혼비백산

이진주 기자
2025-05-07 13:41:43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공: MBC에브리원)

포르투갈 수재들이 비명 가득한 MT의 밤을 보낸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포르투갈 친구들이 등골 오싹해지는 오두막집 담력 체험에 도전한다.

고대 친구들이 짜온 레크리에이션 게임으로 화기애애 MT의 밤을 즐기던 포르투갈 수재들. 하지만, 웃음소리는 순식간에 비명으로 변질되고 만다.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게임이 담력 체험이라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 최근 공포를 놀이로 즐기는 MZ 세대들의 놀이 문화를 적극 반영, MT에 담력 체험을 접목한 고려대 학생들의 패기 덕분이었다.

게다가 고려대 친구들이 제작진들에게 담력 체험을 위한 SOS까지 요청한 상황. 덕분에 제작진들은 숨겨진 적성을 대방출(?), 방송국 최첨단 시스템부터 공격 자원까지, 극상의 공포 구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최선을 다했다는 전언. MC 김준현, 이현이도 “주책이다 정말”이라며 담력 체험을 앞둔 친구들을 걱정했다는데.

역대급(?) 공포 종합 선물 세트에 친구들은 “너 절대 죽으면 안 돼”라며 흑화는 기본, 혼비백산에 처하고 말았다는데. 친구들은 과연 물건을 찾아 무사히 복귀할 수 있을지. 공포의 오두막집에서 살아남기는 5월 8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