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30일) 예정된 ‘2024 MBC 연기대상’ 결방을 확정했다.
MBC 측은 “어제 발생한 여객기 사고로 인한 희생자분들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며 “이번 사고로 큰 슬픔에 잠긴 국민들과 함께 애도의 뜻을 나누고자 오늘 12월 30일 밤 8시 40분에 예정되어 있던 ‘2024 MBC 연기대상’ 생방송은 취소되며, 녹화방송으로 대체됨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MBC는 29일 여객기 사고 당일 예정된 ‘2024 MBC 연예대상’을 취소하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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