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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연하 채종석’ ♥ 나나, 파격적인 노출 화보 공개

송미희 기자
2024-12-07 16: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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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출처: 유튜브 채널 'NA( )NA' 영상 캡쳐)

나나가 파격적인 노출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6일 나나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NA( )NA'에는 'F에서 T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나나가 화보 촬영에 한창인 모습이 담겼다. 나나는 란제리룩 등을 소화하며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이는 가 하면, 꼼꼼하게 모니터링에 임했다.

나나는 자막을 통해 "일 할 때는 많은 사람들이 T가 된다. 나도 그중 한명. 객관적으로 나를 바라보고 때론 날카롭고 차가울 정도로 직설적인 모습이 보일 때가 일 할 때의 나의 모습인 듯하다"라고 이야기했다.

F에서 T로


한편 나나는 지난 5일 6살 연하 채종석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나나, 채종석은 2일 공개된 가수 백지영 신보 타이틀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 동반 출연했다. 뮤직비디오 공동 주인공으로 나선 두 사람은 이별 위기를 극복하고 재결합하는 연인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특히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진한 키스신 등 수위 높은 애정신을 실감 나게 소화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각자의 공식 계정에 뮤직비디오 속 키스신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나나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라고 입장을 밝혔다. 채종석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이먼트 측 또한 "모델의 사생활 부분이라 추가 확인 드릴 수 있는 부분이 없다"라며 "너른 양해부탁드린다"고 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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