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현진이 채널A 새 토일 드라마 ‘체크인 한양’ 에 출연을 확정했다.
김현진의 소속사 안컴퍼니는 4일 “김현진이 ‘체크인 한양’에 ‘은성군’ 역을 맡아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김현진은 극 중 ‘은성군’ 역을 맡아 한층 깊어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무영군 이은’ 역을 맡은 배인혁과의 연기 호흡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그려낼 예정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인 김현진은 2014년 뮤지컬 ‘러브레터’로 데뷔해 뮤지컬 ‘영웅’,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쓰릴미’, ‘스프링 어웨이크닝’, ‘여신님이 보고 계셔’, 연극 ‘히스토리 보이즈’, ‘엘리펀트 송’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팬을 확보해 ‘대학로 아이돌’로 불린 김현진은 독보적인 비주얼과 뛰어난 캐릭터 분석력을 겸비한 대체 불가한 배우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무대를 벗어나 브라운관으로 영역을 넓힌 김현진이 '체크인 한양’을 통해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현진이 출연하는 채널A 새 토일 드라마 ‘체크인 한양’은 12월 21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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