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이지 파이터’ 최호종이 최종 1위를 차지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net ‘스테이지 파이터’(이하 ‘스테파’)에서는 글로벌 댄스 컴퍼니에 입단할 최종 12인이 결정됐다.
이후 STF 온라인 캐스팅 투표와 생방송 문자 투표 결과 최호종이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최호종은 1위로 호명되자 “너무 영광스럽고 정말로 저희 무용을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모두 알다시피 저는 무용의 신이 아니다. 그냥 춤을 사랑하는 많은 무용수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밖에도 ‘STF 댄스 컴퍼니’에 입단할 무용수로 2위 강경호, 3위 김혜현, 4위 김종철, 5위 김현호, 6위 박준우, 7위 김효준, 8위 김유찬, 9위 윤혁중, 10위 정성욱, 공동 11위 김규년, 김시원이 결정됐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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