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눈물의 최종 선택 공개(나솔사계)

'나는 SOLO,(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MC 조현아도 울린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이하 '나솔사계')에서 로맨스 A/S를 위한 ‘솔로민박-한 번 더’ 특집이 드디어 최종 선택을 앞두고 있다. 조현아를 울린 감동의 최종 선택 현장은 물론, 예측 불가능한 반전의 연속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PD님, 다시 하면 안 돼요?”라는 말과 함께 최후의 고백 타임이 펼쳐져 긴장감을 높였다. 한 남성 출연자는 “이게 진짜 내 진심이야”라며 프러포즈를 방불케 하는 고백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과연 몇 쌍의 커플이 탄생할지 기대를 모으는 '나는 SOLO,(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나솔사계)는 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나솔사계)에서는 최종 선택의 결과가 마침내 공개된다. 이번 최종 선택은 MC 조현아도 눈물을 참지 못하게 한 감동적인 순간들이 연이어 펼쳐질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솔로민박’에서의 로맨스 A/S 결과를 통해 각 출연자들의 마음이 어떻게 결실을 맺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동안 ‘나솔사계’는 ‘솔로민박-한 번 더’ 특집을 통해 출연자들이 3박 4일간 치열하고 진솔한 로맨스를 펼쳐왔다. 최종 선택을 앞두고 제작진은 “마지막 기회를 드리겠다”며 데이트를 원하는 출연자에게 솔직한 마음을 표현할 것을 요청했다. 제작진의 안내에 따라 출연자들은 서로에게 진심 어린 고백을 남기게 되었고, 그 중 한 남자 출연자는 자신의 호감녀에게 “너의 마음이…”라고 시작하며 잠시 목이 메인 듯 말을 멈추었다가, 다시 “궁금하지만 참아볼게”라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러나 잠시 후 그는 후회의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PD님, 한 번만 다시 하면 안 돼요?”라며 간절하게 요청했고, 다시 큰 목소리로 준비한 메시지를 읽으며 재차 고백했다. “이게 진짜 내 진심이야!”라는 절절한 고백을 전하는 순간, 이를 지켜보던 다른 남자 출연자까지 감동해 “내가 다 울 뻔했다”라며 함께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자 출연자들의 마지막 고백이 과연 상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지 궁금증이 고조되는 가운데, 모든 출연자들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그간의 소회와 감정을 담아내며 진심을 전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조현아는 상황에 몰입한 듯 깊은 감동을 받았고, 갑작스럽게 눈시울을 붉히며 감정이 북받치는 모습을 보였다. 조현아는 양손을 모아 기도하는 자세로 출연자들의 결정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이번 최종 선택에 대한 깊은 공감을 드러냈다.

그동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진솔한 감정을 쏟아낸 출연자들이 마침내 최종 선택을 통해 진정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될지 주목된다. 자신의 감정을 숨김없이 표현하며 재차 고백을 이어간 출연자의 진정성 있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며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MC 조현아의 눈물과 함께 공감하는 모습은 출연자들의 진심을 향한 응원을 더하며 방송의 몰입감을 한층 높일 것으로 보인다.

조현아의 눈물까지 자아낸 이번 ‘최종 선택’에서는 과연 몇 커플이 새로운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기대가 크다. 오늘 밤 10시 30분, ‘나는 SOLO,(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나솔사계)를 통해 설레는 결말을 확인할 수 있다.

이하얀 기자 lh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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