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경호가 연인 수영의 솔로 데뷔를 외조했다.
정경호는 수영의 얼굴이 그려진 단체 티셔츠를 입고 쇼케이스를 함께 즐겼다. 특히 정경호는 일본어로 새겨진 응원용 플래카드도 들고 응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2012년부터 12년 째 공개 열애 중이다.
정경호는 4월 나영석 PD 유튜브 채널에서 "최근 수영이랑 호주 여행을 갔다 왔다"며 "같이 안 하는 게 없다. 뭔가 혼자 해본 적이 없고, 무조건 같이 한다"고 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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