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경림의 마당발이 결혼식 하객 수로 증명됐다.
이날 박경림은 지춘희가 본인 결혼식 남편의 턱시도도 맞춰준 사실을 밝혔다. 김숙은 “지금도 예쁘다. 세련됐다”며 감탄, 이어 공개된 결혼식 사진에 전부 연예인 동료냐며 깜짝 놀랐다.
김숙은 박경림 결혼식이 한때 ‘축의금 5억설’이 돌았다고 전했다. 하객만 약 5천 명이 참석했다는 것. 박경림은 “거의 못 들어오셔서 1,500분 이후로는 돌아가셔야 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경림은 자신이 진행한 미팅 프로그램 KBS 2TV ‘좋은 사람 소개시켜줘’에서 만난 1살 연하의 회사원 박정훈 씨와 200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임재호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