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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는그녀들’ 국가대표 박하얀 합류(골때녀)

박지혜 기자
2024-10-23 09:47:14
SBS ‘골때리는 그녀들’

‘골때리는 그녀들’ (이하 ‘골때녀’)에서는 ‘FC구척장신’과 ‘FC국대패밀리’의 제5회 챌린지리그 두 번째 경기가 공개된다.

SBS ‘골때리는 그녀들’ (이하 ‘골때녀’)에서 이번에는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예정으로, ‘FC구척장신’과 ‘FC국대패밀리’의 제5회 챌린지리그 두 번째 경기가 공개된다. 이 경기는 두 팀의 자존심이 걸린 중요한 경기로, ‘강등 더비’로 불리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FC구척장신’은 원조 강호로 불리지만, 지난 슈퍼리그에서 챌린지리그로 강등되는 아픔을 겪었다. 그와 함께 ‘FC국대패밀리’ 역시 강등된 팀 중 하나로, 이번 대결에서 두 팀 모두 반드시 승리를 거두기 위해 치열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이전 ‘골때리는 그녀들’ (골때녀) 한일전 결과는 3대4으로 일본에 아쉽게 패했지만, 챌린지리그가 축구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전 슈퍼리그에서 5, 6위전을 치르며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던 두 팀은 그만큼 전력상 큰 차이가 없는 막상막하의 실력을 자랑했다. 이번 대결에서는 새롭게 부임한 감독들인 ‘우승 명장’ 이을용 감독과 백지훈 감독의 전략 싸움이 경기의 큰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두 명의 감독은 각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치밀한 작전을 세우며, 상대팀의 허점을 공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골때리는 그녀들’ 국가대표 박하얀 합류 (골때녀)

‘FC국대패밀리’는 제3회 챌린지리그 이후로 연이은 5연패의 슬럼프를 겪으며 팀 분위기가 침체되어 있었다. 그렇기에 이번 경기는 그들에게 매우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연패를 끊고 첫 승리를 거두기 위해 팀 전체가 악착같이 훈련에 매진했고, 선수들은 한마음으로 승리를 다짐하며 경기에 임하고 있다. 과연 그들이 이번 경기를 통해 연패의 사슬을 끊어낼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번 ‘골때녀’에서는 ‘FC국대패밀리’의 새로운 에이스로 등장한 박하얀 선수가 주목받고 있다. 박하얀은 20년간 핸드볼 선수로 활약하며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뽑혔던 경력을 가진 실력자이다. 그녀는 ‘골때녀’ 출연 전부터 이미 실력자로 소문이 자자했고, 드디어 이번 경기를 통해 그녀의 실력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FC구척장신’의 최강 에이스인 허경희는 박하얀을 가장 경계해야 할 라이벌로 지목하며 눈길을 끌었다. 허경희는 ‘피지컬: 100 시즌2’에서도 함께 출연하며 박하얀의 뛰어난 피지컬과 실력을 직접 경험했기에 이번 경기에서 두 사람의 대결 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골때리는 그녀들’ (골때녀) 국가대표 박하얀 합류 

백지훈 감독은 박하얀의 등장으로 인해 팀 전반적인 실력이 향상되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박하얀의 탁월한 경기 읽는 능력과 핸드볼에서 다져진 발재간을 높이 평가하며, 그녀가 이번 경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하얀의 데뷔전은 이번 경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이다.

경기 시작 전, 백지훈 감독은 팀원들에게 탄탄한 빌드업을 지시하며 조직적인 플레이를 강조했다. 박하얀을 중심으로 김민지, 황희정 등 핵심 선수들이 골대를 향해 빈틈없는 패스 플레이를 펼칠 예정이다. 육상 선수 출신의 ‘치타’ 김민지는 특유의 빠른 스피드를 이용해 상대 팀의 수비를 뚫을 계획이며, ‘미니 황소’로 불리는 황희정은 연속 득점으로 이미 팀 내 득점 감각을 키운 상태이다. 이들의 협력은 팀의 공격력에 큰 힘을 실어줄 것이다.


여기에 조커로 나설 ‘육접이’ 나미해는 특유의 볼키핑 실력으로 경기 흐름을 뒤집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나미해는 상대팀의 수비를 무너뜨리며 순식간에 경기의 흐름을 바꿀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감독 역시 그녀의 능력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FC국대패밀리’가 박하얀과 나미해, 그리고 팀 전체의 완벽한 호흡으로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FC구척장신’ 또한 이번 경기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팀의 자존심을 걸고 싸우는 이들은 결코 쉽게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강등된 두 팀이 다시 상위 리그로 올라가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는 중요한 경기인 만큼, 양 팀 모두 물러설 수 없는 치열한 승부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과연 ‘FC국대패밀리’가 강등 동기인 ‘FC구척장신’을 꺾고 챌린지리그에서 첫 승을 거둘 수 있을지, 아니면 ‘FC구척장신’이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이번 경기에서 밝혀질 것이다.

박하얀은 20년간 핸드볼 국가대표로 활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경기에 뛰어난 경기력과 발재간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백지훈 감독 또한 박하얀의 등장으로 팀 전체의 실력이 한층 향상되었다고 평가하며, 그녀가 이번 경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박하얀이 속한 ‘FC국대패밀리’가 연패의 고리를 끊고 첫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그리고 그녀와 허경희의 맞대결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큰 관심이 모인다. 이번 경기는 두 팀의 자존심과 승부욕이 격돌하는 만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치열한 경기가 될 것이다.

두 팀의 뜨거운 열정과 박하얀의 데뷔전이 펼쳐질 이번 경기는 오늘(23일) 밤 9시에 방송되는 SBS ‘골때리는 그녀들’ (골때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BS ‘골때리는 그녀들’ (골때녀)에서는 챌린지리그 두 번째 경기로 ‘FC구척장신’과 ‘FC국대패밀리’의 치열한 맞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두 팀은 모두 슈퍼리그에서 강등된 아픔을 겪었으며, 이번 경기를 통해 다시 상위 리그로 올라가기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특히 이번 경기는 ‘강등 더비’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두 팀의 자존심을 건 중요한 승부가 될 것이다. ‘FC국대패밀리’는 연패의 늪에서 벗어나기 위해, ‘FC구척장신’은 강호로서의 명성을 회복하기 위해 경기에 임하며, 각 팀 감독들의 전략 싸움 또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경기는 강력한 실력을 갖춘 박하얀 선수의 데뷔전과 더불어, 그녀와 ‘FC구척장신’의 허경희 간의 라이벌 대결이 형성되며 더욱 흥미를 끌고 있다.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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