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MZ세대들의 줄임말로 ‘중꺾마’라고 불리는 노래를 발표한 싱어송라이터 가수 이아레의 ‘아이스크림 먹으러 갈래’ 댄스 챌린지 상금 이벤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1등은 틱톡 플랫폼 아이디 아담스로 활동중인 거리의 시인들 노현태와 다원문화복지재단에서 운영중인 삼선실버복지센터 어르신팀이 수상했다.
‘빙’, ‘음악이 뭔데’라는 강렬한 음악으로 주목받았던 거리의 시인들 랩퍼 노현태는 “어르신들의 좋은 에너지로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아레는 “이번 기회를 통해 좋은 일에 쓰이게 되어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로서 1등 이벤트 상금 100만원을 다원문화복지재단에 전액 기부하였다.
음악을 함께 즐겨주었으면 하는 취지로 댄스 챌린지를 진행하게 되었다는 클라이막스 엔터테인먼트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가수 이아레의 음악을 많이 응원해 달라고 전했다.
최근 이아레는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곡을 발표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