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가 6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코는 15일 정오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단독 콘서트 ‘ZICO LIVE : JOIN THE PARADE’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번 공연은 오는 11월 23~24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개최 공지에 함께 공개된 공연 포스터는 강렬한 네온 컬러 조명과 지코 특유의 힙한 바이브, 압도적인 아우라가 어우러졌다. 화려한 비주얼 만으로 공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지코의 단독 콘서트 ‘ZICO LIVE : JOIN THE PARADE’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위버스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코는 올해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KOZ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총괄 프로듀서로 맹활약 중이며 지난 4월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도맡은 ‘SPOT! (feat. JENNIE)’을 발표해 큰 성공을 거뒀다. 이 곡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일간, 주간, 월간 차트에서 모두 정상에 올랐고,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재생 수 1억 5000만 회를 넘겨 ‘히트곡 메이커’다운 위용을 보여주었다. 유력 음악 매체인 빌보드는 “지코는 글로벌화 되어가고 있는 K-팝 산업 속 진정한 올라운더 뮤지션”이라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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