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순실이 다시 한번 전현무의 비주얼에 감탄한다.
오늘(29일) 방송되는 ‘사당귀’에 이북 요리 전문가 이순실이 최초의 탈북민 보스로 출연하는 가운데 이순실이 전현무의 비주얼에 대해 “김일성의 젊은 시절 비주얼과 똑같다”라며 극찬한다고.
이어서 이순실은 “바디 프로필 촬영 전의 전현무 보다 벌거벗은 전현무가 짐승 남자 같아서 좋다”라는 칭찬을 덧붙인다고 해 전현무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와 함께 이순실은 박명수와 정준하에 대해서는 “(북한에서는) 박명수보다 정준하 스타일이 먹힌다”라고 말해 박명수를 쓴웃음 짓게 한다.
특히 이순실은 “정준하는 호박같이 잘 생겨서 북한에서도 인기 많을 남자상이다. 정준하처럼 얼굴 면적이 커야 북한에서 고위 간부 스타일이라며 좋아한다”라고 정준하의 남다른 스펙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런가 하면 박명수가 정준하와 함께 단식원을 찾는다. “체지방률 40.3%로 이는 1년에 1번 나오는 케이스”라는 청천벽력 같은 정준하의 건강검진 결과에 박명수가 “정준하는 종합병원에 가야 한다”라며 그를 단식원에 보낸 것.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