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26년 활동을 되짚어보며 술 한 잔을 기울였다.
이날 김종민은 “쉬는 날이 없다. 이렇게 행사 많이 하기 쉽지 않다”라며 최근 바쁜 근황을 공개했다. 신지는 “원래 더 많이 할 수 있는데 오빠 ‘1박 2일’ 때문에 못 하는 거 알지”라며 시작부터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미국 투어까지 다녀온 코요태는 “팬들의 눈빛이 애틋했다. 신나는 곡을 들으면서 우시는 분도 계셨다”라며 당시를 추억했다. 또한 음악 방송 첫 1위, 첫 단독 콘서트, 미국 투어 등 26년간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회상했다.
코요태는 ‘최장수 혼성 그룹’이 된 비결도 공개했다. 빽가는 “나는 복잡한 게 싫어서 생각을 안 하려고 한다”라고 밝히자, 신지는 “둘은 생각 좀 해야 한다. 옛날에는 짜증났는데 이제는 그냥 내가 뭐든 한다”라며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모습으로 보는 이를 미소 짓게 했다.
한편, 코요태는 최근 ‘섭외 1순위’답게 전국 방방곡곡에서 각종 행사외 축제에서 활약하고 있다. 여기에 ‘2024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를 비롯해 한국을 넘어 ’2024 미국 투어‘로 대중과 뜨겁게 호흡한 바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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