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쥬얼리 출신 하주연이 직장 생활 중이라고 근황을 밝혔다.
지난 13일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쥬얼리 김은정&하주연, 신규진과 상견례 하러 온 예원이 찐언니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에 하주연은 “제2의 삶으로 회사에 취직해서 이제 곧 있으면 거의 3년이 되어 간다”고 밝혔다.
자신이 다니는 회사에 대해 묻자 하주연은 “주방 용품 같은 제품을 다루는 회사다. 저는 숟가락, 젓가락, 커틀레이 같은 걸 판매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은퇴를 한 것은 아니다. 취직한 것은 일이 들어오지 않아서이다”라며 “백수 생활을 서른아홉에 할 수 있겠냐”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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