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알코올중독에 간경화 진단을 받은 의뢰인의 사연이 소개된다.
그렇게 지내던 어느 날, 고등학교 3년 후배였던 남자친구와 연락이 닿아 만나게 되었고 너무 마르고 살이 빠진 상태의 의뢰인을 다정히 챙겨주었다고. 의뢰인은 남자친구에게 알코올 중독 상태임을 밝히고 자연스레 같이 있는 날이 많아지다보니 동거로 이어졌다.
확실한 관계를 원했던 의뢰인에게 믿음을 주며 함께할 미래도 약속했다고. 하지만 남자친구가 자리를 비운 사이, 혼자 소주 한 병을 마시게 됐고 쓰러질까 불안해 하던 남자친구는 결국 단호한게 집을 나간 상태이다.
이에 이수근은 “왜 잡고 싶은거냐”며 “고치려고 노력은 안했냐”고 되묻자 의뢰인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때에도 남자친구가 막아줬으며 삶의 의미가 생기게 됐다고.
의뢰인의 이야기를 듣던 서장훈은 단호하게 말한다. “떠난 남자친구에 대한 얘기보다, 큰일 난다”며 술 한잔이 심각한 결과를 낳을수도 있는 상황을 인지시키며 현실적인 조언을 전한다.
정혜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