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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2기 돌싱녀 직업 공개

이진주 기자
2024-08-27 10:04:01
나는솔로22기, 돌싱녀 직업 공개 (제공: ENA, SBS Plus)

오는 28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솔로 (나는 SOLO)’에서는 22기 돌싱녀들의 충격적인 정체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들은 입이 떡 벌어질 만한 화려한 스펙은 물론, 모두를 놀라게 할 극단적인 이혼 사연을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 돌싱녀들의 ‘자기소개 타임’은 역대급으로 충격적이고 놀라운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을 전망이다.

지난 방송에서 의사와 현직 경륜 선수라는 초특급 스펙을 자랑했던 22기 돌싱남들이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이에 못지않게 22기 돌싱녀들 역시 뛰어난 미모와 함께, 상상을 초월하는 인생 이야기를 하나둘씩 밝히며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한 돌싱녀는 "저희 부모님도 방송을 통해 이 사실을 알게 되실 텐데..."라며 이야기를 시작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그녀는 “엄마, 아빠! 미안해요”라며 그동안 숨겨왔던 자신의 비밀을 마침내 털어놓는다. 이어 그녀가 고백한 결혼과 이혼에 얽힌 이야기는 마치 영화 속 장면처럼 충격적이었고, 이를 들은 송해나는 너무 놀란 나머지 말을 잇지 못한 채 얼어붙고 말았다. 데프콘 또한 “이거 영화 아니야?”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으며, 이를 지켜보던 다른 돌싱녀들 역시 “나 소름 돋았어!”라며 집단으로 충격을 받았다.

나는솔로22기 (제공: ENA, SBS Plus)

그뿐만 아니라, 또 다른 돌싱녀는 예측불허의 직업을 공개하며 ‘솔로나라 22번지’를 초토화시킨다. 그녀의 직업이 밝혀지자마자 3MC는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어?”라며 눈이 커진다. 이이경은 “이미 나와 아는 사이일 수도 있겠네~”라고 언급하며, 그녀와의 인연을 암시해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 돌싱녀의 정체가 과연 무엇일지에 대한 호기심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한편, 22기 돌싱녀들은 ‘끝사랑’을 향한 진지한 각오와 다짐을 밝히며, 그동안 겪어온 이혼 사연들을 가감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한 돌싱녀는 "노산 전에 출산해야 할 것 같아서 용기를 내서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며 자신의 결심을 전한다. 이어 또 다른 돌싱녀는 “저는 혼인 무효 소송이 가능할 정도였다”라며 눈물 속에서 충격적인 이혼 사유를 털어놓았다. 이에 데프콘은 “아악!”이라며 극대노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이경 또한 “너무 심했다”라며 충격을 받은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처럼 3MC마저 분노와 슬픔에 휩싸이게 만든 22기 돌싱녀들의 고백이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기대가 모아진다.

나는솔로22기 (제공: ENA, SBS Plus)

지난 21일 방송된 ‘나는솔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수도권 유료방송 가구 합산 평균 시청률 5.7%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3%까지 치솟았으며,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제공한 8월 20일 기준 ‘비드라마 TV-OTT 화제성’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8월 3주 차 ‘비드라마 TV-OTT 검색 반응 TOP10’에서는 1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나는솔로 (나는 SOLO)’ 22기 방송은 그동안 숨겨왔던 돌싱녀들의 충격적인 이혼 사연과 직업 공개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3MC마저 입을 다물지 못한 돌싱녀들의 솔직한 고백과 절절한 각오는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놀라움을 동시에 선사할 전망이다. 이처럼 예측 불가한 전개와 돌싱녀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어우러져 더욱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방송이 어떤 반전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나는 솔로 22기'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의 스물두 번째 시즌이다. 이 프로그램은 무연고 성인 남녀가 한 집에서 동거하며 파트너를 찾는 과정을 담고 있다. 참가자들은 각기 다른 배경과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서로의 진정성과 호감도를 파악하기 위해 다양한 미션과 데이트를 진행한다. "나는 솔로"의 주요 매력은 참가자들 사이의 자연스러운 상호작용과 예측 불가능한 감정의 변화에 있다. 시청자들은 참가자들이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22기 돌싱녀들의 충격적인 이야기는 오는 28일(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되는 ‘나는솔로 (나는 SOL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는솔로 22기'에는 여러 매력적인 남성과 여성 출연자들이 함께한다. 남성 출연자로는 영철, 영수, 영호, 영식, 광수, 상철이 있으며, 여성 출연자로는 정숙, 영자, 순자, 영숙, 옥순, 현숙이 있다. 이들 각자가 독특한 배경과 성격을 지니고 있어, 서로 다른 매력과 감정의 교류를 볼 수 있다. 시청자들은 이들의 일상과 데이트 과정을 통해 자연스러운 인간 관계의 형성과 발전을 지켜볼 수 있을 것이다. 이 다채로운 인물 구성은 프로그램에 풍부한 이야기와 감동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8일 방송될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솔로 (나는 SOLO)’ 22기에서는 돌싱녀들의 충격적인 자기소개가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에서는 돌싱녀들이 각자 숨겨왔던 놀라운 이혼 사연과 예측불가한 직업을 밝히며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 돌싱녀의 결혼 및 이혼 사연은 3MC마저 놀라게 만들었고, 다른 돌싱녀들은 절절한 사연과 각오를 눈물로 털어놓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회차에서 22기 돌싱녀들의 리얼한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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