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규한과 브브걸 출신 유정이 결별했다.
26일 이규한, 유정 양측은 “서로를 응원하는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며 결별설을 공식 인정했다.
당시 열애 사실을 부인했으나 2개월 만에 교제를 인정하며 11살 차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이후 두 사람은 럽스타그램을 통해 소식을 전했지만, 1년여의 열애 끝에 결국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
이규한은 1980년생으로 1996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애인있어요' 행복배틀' 등을 통해 활동했다.
1991년생인 유정은 2016년 브레이브걸스 멤버로 데뷔했으나 지난 4월 탈퇴하며 홀로 서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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