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남매 장녀 남보라가 동생들의 효도여행을 만끽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남보라가 등장해 동생들이 준비한 오사카 효도 여행 과정을 공개했다.
남보라는 일본 여행 2일 차, 동생들과 열심히 맛집을 찾아갔지만 애석하게도 휴무였다.
실망한 자매들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또 다른 맛집으로 향해 돈가스 먹방을 선보였다. 남보라는 "혈당 스파이크 방지를 위해 양배추를 먼저 먹겠다"라며 양배추를 먼저 입에 넣은 후 돈가스를 맛봤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남보라는 밥 값을 계산하려 했지만 동생들이 냈고 그다음 소품샵에서도 지갑을 열지 않았다.
한편 남보라는 2005년 MBC '일밤-천사들의 합창'에 출연한 후 연예계에 데뷔했다. 최근 KBS2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출연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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