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트롯2’, ‘트로트 대세’ 가수 박지현이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 OST에 전격 참여해 드라마에 힘을 보탠다.
이와 관련 독창적인 음색과 스타성 넘치는 매력으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박지현이 ‘DNA 러버’ OST 주자로 나서 관심을 모은다. 박지현은 듣기만 해도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힐링 보이스와 어떤 곡이든 완벽하게 소화하는 탁월한 실력으로, 남녀노소 전 세대의 폭넓은 사랑을 받으며 ‘만능 올라운더’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트로트 뿐만 아니라 발라드로 영역을 확장시킨 박지현이 ‘DNA 러버’ OST PART2. ‘너의 곁에’를 불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너의 곁에’는 시간이 지날수록 너에게 점점 익숙해져 가는 나를 느끼며 언제나 같은 모습으로 곁에 있을 것이라는 연인에 대한 약속을 그려낸 발라드 곡이다. 잔잔한 멜로디와 어우러진 현악기 사운드, 그리고 박지현의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감정선을 극대화한다.
제작진은 “박지현이 ‘DNA 러버’ OST에 참여하면서 스토리에 몰입력을 높일 것”이라며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흔쾌히 OST로 지원사격에 나서준 박지현에게 감사를 전한다. 박지현과 ‘DNA 러버’의 만남이 환상적인 시너지가 되리라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는 오늘(17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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