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SOLO (나는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 입성한 ‘미스터’들의 정체가 마침내 공개된다.
8월 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새로운 참가자 '미스터'들의 정체가 공개된다. 14기 '미녀 삼총사' 영숙, 영자, 현숙과 함께 솔로민박에서 로맨스를 시작하게 된 미스터들은 자기소개 시간에 각자의 매력을 어필한다. 다양한 성격과 직업을 가진 미스터들은 듬직한 남성미, 트렌디한 초식남 면모, 예측불가의 반전 직업 등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한 미스터의 동안 외모는 출연진과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나는 SOLO (나는솔로)’ 14기 ‘미녀 삼총사’ 영숙-영자-현숙과 ‘솔로민박’에서 달디달고 달디단 로맨스를 시작하게 된 미스터들은 자기소개 타임으로 드디어 자기소개에 나선다. 이중 한 미스터는 “어떤 상황에서든 옆에 있는 사람은 케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며 듬직한 남성미를 뽐낸다. 반면 또 다른 미스터는 5세대 걸그룹을 이상형으로 뽑는 트렌디한 모습은 물론, “순종적인 편이고 잔소리 듣는 걸 좋아한다”라는 ‘반전 초식남’ 면모를 어필한다.
그런가 하면 한 미스터는 “제 직업을 한 번에 맞히는 분에게는 작은 선물을 드리겠다”고 예측불가 반전 직업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어 “주위 사람들이 ‘너 괜찮은 사람 많잖아’라고 얘기하는데 진짜 없어서 나왔고, 간절함을 가지고 진실된 마음을 담아 이 자리까지 왔다”라고 강조한다.

심지어 한 미스터의 나이를 들은 전 출연진과 3MC는 한 몸처럼 충격의 포효를 멈추지 못 한다. 미스터의 자기소개를 들은 MC 데프콘은 믿지 못하겠다는 듯 “네?”를 외치고, 조현아와 경리도 “핵동안!”이라며 ‘동공대확장’으로 충격을 표현한다. 14기 ‘미녀 삼총사’ 역시 미스터의 반전 나이에 ‘입.쩍.벌’ 한 채 그 자리에서 얼음이 된다. 다른 미스터들도 “대박!”이라고 얼굴까지 싸매는데, ‘솔로민박’을 순식간에 초토화시킨 ‘동안’ 미스터의 정체에 폭풍 관심이 쏠린다.
이번 '나솔사계'에서는 새로운 미스터들이 등장하여 어떤 색다른 로맨스를 펼칠지 기대된다. 각기 다른 매력과 반전 있는 성격을 가진 미스터들이 '미녀 삼총사'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하다. 특히 동안 외모로 모두를 놀라게 한 미스터의 정체가 밝혀질 순간이 가장 기대된다. 다양한 직업과 성격을 가진 미스터들이 펼치는 로맨스와 솔로민박에서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