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솔로(나는 SOLO)' 21기 옥순이 근황을 전했다.
30일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면서 강하게 보이는 게 제일 콤플렉스였다"라며 "제가 입고 있던 컬러, 화장이 주는 강함도 한몫했던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냥 실물이 제일 예쁜데요", "화려한 예쁨에서 분위기 있는 예쁨이 추가됐네요", "예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28일 옥순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인 거 아시죠"라며 자기 관리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나는솔로(나는 SOLO)' 21기 옥순은 1995년생으로 현대무용을 전공한 후 대구에서 필라테스 센터를 운영 중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나는솔로(나는 SOLO)' 예고편에서 옥순은 영호를 두고 대립하는 현숙과의 삼각관계 로맨스를 예고했다.

또한 옥순을 포함한 솔로남녀가 단체로 펑펑 우는 모습이 포착돼, 마지막까지 단 한 커플도 예측할 수 없는 ‘안갯속’ 러브라인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끝이 보이지 않는 ‘솔로나라 21번지’의 로맨스는 31일(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솔로(SOLO)’에서 계속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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