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스트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이 판권 개최하며 스포츠서울, 서울STV, 엔터TV, 굿모닝경제가 공동 개최하는 '제52회 미스인터콘티넨탈' 24년 지역 에디션이 한창인 가운데 지난 5월 23일 열린 서울대회 1위 부상으로 파견 출전한 정이서양의 첫 세계대회 미스몽골 20주년 기념 친선대회에서 전체 38인 가운데 4위에 해당하는 써드러너업 상을 수상했다.
지난 6일 몽골 행사장은 발디딜 틈도 없는 삼엄함 속에 장장 6시간의 대혈투를 벌이며 가히 '美의 전쟁'이라고 불릴 만하게 다국적의 모델들과 겨룬 민속의상, 드레스, 탈렌트심사, 몽골복식, 심사까지 피말리는 승부처의 코로네이션 절정은 밤 12시를 넘어가면서 이윽고 수상자가 결정났다.
차세대 대한민국의 선두 미인대회로 불리우는 미스인터콘티넨탈은 ‘미인대회를 넘어서’ 라는 슬로건에 입각해 단순한 미의 경연을 다루기보다 대회과정 속에서 새로운 기회적 도전을 통해 슈퍼인플루언서 쇼케이스 및 중화권 광고 친선대사 선발대회 등 끊임없는 도전을 시도하기로 유명한 대회기도 하다.
24년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지역 에디션은 10일 광주대회, 17일 대구대회, 그리고 마지막 수도권 대회를 31일 앞두고 있다. 모든 지역 예심 접수는 ‘퍼스트파운데이션’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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