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준빈이 튀니지 여행 중 멧돼지를 만난다.
오늘 저녁 방송되는 EBS, ENA 공동제작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 4회에서는 곽준빈이 지중해와 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코르부스’부터 튀니지의 사우나인 ‘함맘’에 방문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갖는다.
코르부스 도착 후에는 따뜻한 온천수와 차가운 바닷물로 극과 극 수온을 온몸으로 느끼며 재미를 더한다.
그런가 하면 식당에서 문어 요리를 기다리며 해변에 나타난 멧돼지를 목격한다. 돌발 상황에 놀란 곽준빈이 “안 위험해요? 여기로 온다!”라고 흥분하는 가운데 택시 기사는 침착함을 유지하는 상반된 반응을 보여 이들의 에피소드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한편 튀니지 여행 둘째 날에는 택시 기사가 추천한 함맘에서 튀니지의 목욕 문화를 체험하며 대리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함맘을 풀 코스로 즐긴 후 큰 만족감을 표출해 이날의 생생한 현장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는 오늘 저녁 8시 5분 EBS와 ENA에서 동시 방송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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