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김민기가 ‘개그콘서트’ 합류 소감을 전했다.
2008년 SBS 10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민기는 ‘어쩔꼰대’를 통해 KBS 공개 코미디 무대에 처음 오른다. 김민기는 “이제는 겁이 나서 공개 코미디를 포기하려 했다. 개그우먼 김영희 씨가 용기를 줘서 마지막 도전이란 심정으로 ‘개콘’의 문을 두드렸다”며 “처음 무대에 올라갔는데 고향에 온 것처럼 행복했다. 과분할 정도로 배려해주신 제작진들을 비롯해 관객 분들의 뜨거운 환호를 들으니 살아있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합류 소감을 전했다.
최근 첫 녹화를 마친 김민기는 오랜만에 무대에 오른 만큼 벅찬 설렘과 감동을 받았다고. 그는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낸 출연진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무대에 섰다. ‘어쩔꼰대’를 함께 만들고 있는 김진철 선배도 11년 만에 복귀였고, 황은비 역시 부상으로 인해 쉬다 오랜만에 올라가는 무대였다. 저도 KBS에서 서는 첫 무대이다 보니 많이 긴장했는데, 한마음으로 응원해 주는 동료들 덕에 첫 녹화를 무사히 마쳤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민기는 ‘어쩔꼰대’를 통해 만날 시청자들에게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멤버들과 함께 매주 색다른 웃음을 안겨드리겠다.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하는 코미디를 선보일 테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이며 본방 사수도 독려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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