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윤희가 이동건과 이혼 4년 만에 심경을 밝혔다.
조윤희는 예고편에서 "'내 사전에는 이혼은 없다'는 마음을 먹고 결혼을 한 것이었다"고 밝히며 뜻대로 되지 않은 결혼 생활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근데 (결혼 후) 막 꿈 속에서 걱정했던 것들이 나오기도 했다"고 밝혔다. 앞서 티저 영상에서도 "이혼하기 전에 잠을 잘 못 잤다. 그렇게 악몽을 꿨다. 매일 악몽을 꿨다"고 털어놨다. "운동회같이 아빠가 필요할 때는 어떡해?"라는 질문에는 심란한 표정을 지었다.
지난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했던 조윤희는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2017년 얻은 딸은 현재 조윤희가 양육중이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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