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화권 대표 스타 배우들이 총출동하며 역대급 연기 차력쇼를 예고하고 있는 타임 리밋 무죄 입증 스릴러 ‘만천과해’가 오늘부터 전국 CGV에서 개봉한다.
‘만천과해’는 밀실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조안나’와 조작된 증거들 속 그녀의 결백을 밝혀야만 하는 형사 ‘정웨이’, 두 사람의 진실에 다가설수록 미궁에 빠져드는 무죄 입증 스릴러.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개봉예정영화 검색어 1위를 달성하며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만천과해’는 론칭 단계에서부터 대만 대표 청춘스타 허광한이 자신의 이득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탐욕적인 형사 ‘정웨이’로 파격 변신하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허광한은 이번 작품을 통해 지금까지 선보인 적 없는 압도적이고 강렬한 연기로 다시 한번 국내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 날 선 눈빛과 그을린 피부 그리고 제복 핏으로 연기뿐만 아니라 비주얼적으로도 역대급 변신을 감행하며 예비 관객들의 흥미를 더욱 자극한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천줘 감독은 한 인터뷰에서 허광한에 대해 “그가 대사를 외우기 위해 대본을 베끼고 계속 쓰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라 고 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허광한 또한 완벽하게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자신의 대사뿐 아니라 상대 배우의 대사도 모두 외우며 촬영에 임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함께 전해지며 그의 첫 장르 영화 도전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특별 영상들 또한 시선을 모은다. 먼저 ‘리즈 시절’ 영상은 댕댕미 넘치는 눈과 웃을 때 시원한 입매로 청량함의 대명사로 떠오른 허광한의 대표 필모그래피의 하이라이트 영상들과 ‘만천과해’ 속 그가 형사 ‘정웨이’로 파격 변신한 모습을 차례로 담아내 이목을 끈다.
특히 ‘그 남자의 이중생활’이라는 상단 문구는 허광한의 반전 매력을 더욱 부각하며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함께 공개된 ‘배우 추천’ 영상은 허광한을 비롯해 영화의 주조연 배우들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끈다. 대부호의 아내에서 하루아침에 밀실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된 ‘조안나’ 역을 맡은 배우 장균녕부터 남편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홍제’로 분한 배우 혜영홍 그리고 젊은 개성파 배우 윤정까지 차례로 한국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하며 예비 관객들을 더욱 기대케 한다.
이렇듯 영화는 대만 스타 배우들이 총출동하며 역대급 연기 열전을 선보이며 106분의 러닝타임 동한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올 타임 레전드 무죄 입증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2024년 가장 신선한 충격을 안겨줄 배우 허광한의 연기 변신을 예고하는 타임 리밋 무죄 입증 스릴러 ‘만천과해’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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