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21기’에서 첫날부터 ‘대혼돈의 밤’이 시작된다.
오는 3일 방송하는 SBS Plus,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솔로) 21기에서는 ‘로맨스 우위’를 점하기 위한 솔로남녀의 치열한 눈치 게임이 벌어진 ‘솔로나라 21번지’가 공개된다.
현숙의 적극적인 ‘플러팅 공격’에 영자는 “현숙님이 열일하고 계신다~”라고 은근히 견제한다. 순자 역시, “영철님이 여기로 오면 되겠다”면서 영철과 대화를 원하는 속내를 내비친다. 앞서, 영철을 ‘첫인상 선택’에서 뽑았던 세 솔로녀들이 이날 저녁 자리에서 어떤 신경전을 벌이는지에 초미의 궁금증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정숙은 ‘솔로나라 21번지’의 첫날밤, 영호와 대화를 나누던 중 돌연 눈시울을 붉힌다. 영호는 감정이 격해진 듯한 정숙의 등을 살포시 토닥토닥해주는데, 직후 정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무렇지 않은 척하면서 (제 사연을) 말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다가 또다시 눈물을 쏟는다. ‘솔로나라 21번지’ 첫날밤부터 무슨 깊은 이야기들이 오간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솔로) 21기는 첫날밤부터 대혼돈의 밤을 맞이했다. 솔로나라 21번지에서 솔로남녀들은 바비큐를 함께 먹으며 첫날밤을 보냈다. 영철이 고기를 굽는 동안, 현숙은 그의 옆에서 부채질을 하고 영상을 찍어주는 등 적극적인 플러팅을 펼쳤다. 이 모습을 본 영자와 순자 역시 영철과의 대화를 원하며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정숙은 영호와 대화 중 갑자기 눈물을 흘리며 감정적으로 격해졌다. 인터뷰에서 정숙은 자신의 사연을 아무렇지 않은 척 이야기했지만, 결국 다시 눈물을 보였다. 첫날밤부터 깊은 이야기가 오간 솔로나라 21번지의 상황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솔로나라 21번지’의 뜨거운 밤은 7월 3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솔로) 21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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