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는 연인의 진심을 확인하기 위한 다양한 실험 카메라를 선보이며 5주 연속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Plus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5회에서는 '애플녀'를 하차하게 만든 '연애 3년 차' 철벽남의 ‘독사과 챌린지’ 현장이 공개되며 예상치 못한 재미와 긴장감을 안겼다. ‘독사과 실험실: 당신이라면?’ 코너에서는 ‘내 EX(옛 연인), 이런 사람이야’를 주제로 다양한 커플들의 실험 카메라와 전현무, 양세찬, 이은지, 츄, 성지인의 과몰입 토크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날 방송된 ‘독사과 챌린지’는 헬스장에서 만난 '연애 3년 차' 커플의 사연으로 꾸며졌다. 의뢰인은 “남자친구의 속마음을 알고 싶다”고 제보했고, 이에 따라 유튜브 크리에이터 박아진이 '애플녀'로 투입되었다. 그러나 주인공은 '애플녀'에게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았고, 결국 '애플녀'는 하차했다. 이 상황에서 전현무는 “(주인공이) 남성 호르몬이 없는 것 같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의뢰인과 비슷한 외모와 분위기를 가진 박제아가 두 번째 '애플녀'로 투입되었고, 조력자들까지 동원되어 더욱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주인공은 새로운 '애플녀'와 술자리도 함께 했으나, “다음에 둘이 볼래?”라는 제안에 단호히 거절하며 여자친구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이를 본 의뢰인은 감동하여 실험을 종료하고 주인공에게 다가가 입을 맞추며 '역대급 해피엔딩'을 선사했다.
이후 '독사과 실험실: 당신이라면?' 코너에서는 '내 EX, 이런 사람이야'를 주제로 한 실험 카메라가 진행되었다. '연애 1년 차 커플'과 '결혼 25년 차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되며, 연인과의 다양한 상황을 다뤘다. 특히, 여자친구가 전 남자친구와의 연락을 현 남자친구에게 알리는 장면에서 츄는 “전 애인과 다시 연락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며 강한 반응을 보였다.
두 실험 카메라에서 남자친구와 남편은 'EX'에 대해 복잡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를 보며 5MC는 각자의 경험을 나누었다. 이은지는 “전 연인의 'EX'를 본 적은 없지만, 흔적을 발견한 적은 있다”고 말했고, 성지인은 “남자친구가 바뀌면 휴대폰을 새로 바꾼다”고 밝혔다. 양세찬은 “술을 마신 뒤 옛 연인에게 '자니?'라는 메시지를 보내 봤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는 매회 예측 불가능한 상황과 독특한 실험 카메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5회에서는 '철벽남'의 등장으로 '독사과 애플녀'가 하차하는 등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졌으며, 다양한 커플들의 실험과 MC들의 진솔한 토크가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앞으로도 다양한 연애 실험과 이야기가 기대된다.
SBS Plus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며, 쿠팡플레이에서 독점 동시 공개된다.
SBS Plus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5주째 시청률x화제성 기록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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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매주 화요일 밤 10시 10분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