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위나(WE;NA)가 서울 강남구가 개최하는 무료 뮤직 페스티벌 ‘365일 펀앤펀 강남(365 FUN&FUN GANGNAM)’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365일 펀앤펀 강남’은 6개월(4월26일~10월25일)에 걸쳐 매주 금요일마다 강남 스퀘어 광장, 도산공원, 해맞이 공원 등에서 진행하는 무료 음악 페스티벌이다.
특히 ‘발할라’는 팬 콘서트에서만 공개했던 서브 타이틀 곡으로 공개된 무대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공연이라 의미를 더한다.
알비씨 어뮤즈먼트 관계자는 “위나의 소속사가 위치한 강남구에서 주최하는 프로젝트라 참여하게 됐다. 방송 활동을 시작하고 팬들과 직접 만날 공연이 없었는데, 팬 콘서트 이후 팬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라 무척 기쁘다. 많은 분들이 와서 위나의 공연을 함께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위나는 자선공연인 ‘군고구마 콘서트’에 4년 연속 참석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가진 걸그룹’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김도윤 기자 yoon123@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