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영 감독의 1960년 작품 '하녀'가 역대 최고 한국영화 100선에 선정됐다.
31일 한국영상자료원은 감독·배우·평론가 등 240명을 상대로 우리나라 영화 중 사회·문화적으로 의미 있고 장르·예술적으로 완성도가 높은 10편을 추천받은 뒤 취합해 발표했다.
100선 중 최다 출연 배우 중 남자 배우는 송강호와 안성기로 각각 10편에 출연했으며, 여자 배우는 배두나로 4편에 출연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