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릴 때부터 해외에서 거주해 한국어, 영어와 중국어를 하고 시야가 넓은 편이라 다양한 나라 사람들과 방송할 수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진행자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지닌 윤서연을 만났다.
안녕하세요! 현재 언론홍보영상학부를 전공 중인, 방송 3사와 CNN 한국지사에서 인턴 경험이 있는 윤서연입니다.
Q 아나테이너월드 참가 계기는
제가 사실 대회를 지원한 것도, 참가한 것도 처음인데 지금 아니면 또 언제 경험해볼지 모를 생각으로 참가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좋은 결과가 있으면 다양한 기회도 주어지는 것 같아서 결정했습니다.
Q 희망하는 분야에서 나만의 경쟁력은
Q 롤모델이 있다면
저는 어릴 때부터 변함이 없는데 저희 부모님이요. 아직까지 저희 부모님만큼 현명하고, 멋있고, 사랑이 가득한 분들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올해 결혼 25주년인데 늘 손 잡고 다니시고, 서로가 서로에게 과분한 사람이라고 하세요. 저도 그렇게 한결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이런 부모님을 만난 것만으로도 저는 정말 복 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Q 앞으로의 계획
저는 하고 싶은 게 많은데,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는 한국을 빛내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기본기를 잘 다져서 언젠가 외국에서 Jimmy Fallon의 The Tonight Show처럼 제 토크쇼도 진행해보고 싶고, 제가 유럽 축구를 좋아해서 직접 가서 인터뷰도 해보고 싶어요. 그날까지 과정을 즐기면서 파이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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