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브와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경영권 탈취'를 놓고 법정 분쟁을 이어가는 가운데, 뉴진스 멤버가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니엘, 민지, 하니, 해인, 혜인 다섯 멤버는 민 대표가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이 열린 지난 17일 재판부에 탄원서를 냈다.
탄원서의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탄원서를 통해 민 대표 측에 힘을 실은 것으로 관측된다.
멤버들은 데뷔 이래 민 대표를 '엄마'로 따르며 강한 유대감을 보여왔다.
하이브 측은 "채권자(민희진)는 아티스트의 보호에 전혀 관심이 없다"며 "진정한 '엄마'라면 자신이 방패가 돼 모든 풍파를 막아줘야 하는데, 채권자는 뉴진스 멤버들을 방패로 내세워 자신을 보호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민희진 대표 해임안을 논의하는 어도어 임시주총은 오는 31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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