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가 유튜브 구독자 500만 명을 돌파했다.
지수의 개인 유튜브 채널 '행복지수 103%'가 구독자 500만 명을 달성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지수가 처음 올린 영상에서 "행복지수 103%의 채널 수익금 전액은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라며 "모두의 행복지수가 더 높게 올라가길 바란다"고도 했다.
최근 지수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연예계에 따르면 지수는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에 기부했다. 지수의 기부금은 베트남의 까마우성 남칸지구 맹그로브숲 조성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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