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솔로' 10기 옥순(김슬기)과 '돌싱글즈3' 유현철 파혼설이 불거졌다.
오늘(9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측 관계자는 "김슬기, 유현철의 촬영분이 남아있는 상태다. 이번 주말에 촬영이 예정되어 있는 상황이라 제작진이 촬영을 논의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같은 '돌싱'에 자녀를 키운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진 김슬기와 유현철은 깜짝 '럽스타그램'으로 열애 사실을 알려 많은 화제를 모았다.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재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는 등 공식적인 커플이었으나, 뜻밖의 파혼설에 휩싸이게 됐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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