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의 모델이 한소희에서 고윤정으로 바뀌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3년 동안 기용해 온 한소희와의 계약 기간을 만료하고 새 얼굴에 배우 고윤정을 발탁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고윤정만의 특별한 매력이 농협은행의 다양한 사업과 브랜드를 홍보하는데 큰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고윤정과 함께 TV CF, 유튜브, SNS, 옥외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 활발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한소희는 지난달 초 롯데칠성음료 소주 제품인 처음처럼과의 광고 계약도 재계약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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