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중기(38)와 아내인 영국 배우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39)가 아들과 함께 일본 미담이 전해졌다.
지난 4일(현지시간) 대만 TV 진행자 출신 작가 우단루(吳淡如)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송중기와 친구인 작가 라이헝자(賴珩佳)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우단루는 "송중기가 먼저 대만 지진에 대해 안부를 묻고, 안전을 기원해 줬다. 정말 감동적이었다"라고 송중기의 미담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우단루는 "송중기는 아주 어려 보였고 날씬했다"라며 송중기의 실물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해 1월 케이티와의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했다. 5개월 만인 6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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