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식스(DAY6)가 자체 최고 규모 360도 풀 개방 단독 콘서트의 전 회차 추가 오픈석 티켓까지 매진시켰다.
데이식스는 4월 12일~14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콘 ‘DAY6 CONCERT ‘Welcome to the Show’’를 개최한다. 마지막 공연일인 14일에는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유료 생중계한다.
이번 콘서트는 당초 회당 1만 1000석이 마련되었으나 성원에 힘입어 최대한 많은 관객들을 수용하기 위해 좌석 규모를 한층 넓혔다. 데이식스와 관중이 어떤 각도에서도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무대를 중심으로 좌석이 360도로 개방된다.
데이식스는 성진, 영케이, 원필, 도운 멤버 전원의 군백기를 마치고 약 3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왔다. 3월 18일 새 앨범 ‘Fourever’ 발매 이후 타이틀곡 ‘Welcome to the Show’ 포함 신보에 수록된 7곡이 멜론 ‘톱 100’ 차트인에 성공했다.
게다가 그룹 여백기 동안 더블 역주행 신화를 쓴 ‘예뻤어’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가 4일 기준 음원 사이트 멜론 ‘톱 100’ 기준 ‘예뻤어’ 11위,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13위 등 차트 상위권을 수성하여 팬들과 대중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임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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