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미술 거장 초대전 : de 거장’이 K-미술의 뜨거운 열기를 일으키며 성황리에 오픈 첫 주를 보냈다.
배우 배슬기, 가수 유미, 배우 윤지성, 개그맨 김용명, 윤송아 작가, 가수 헤니, 나현지 아나운서, 피아니스트 빈하영 등을 비롯해 미코리더스 김세정, 신보라 부회장, 원조현, 김누리 등이 갤러리를 찾았다. 이우환, 김창열, 장욱진, 김기창, 하종현, 이영수 그리고 김병종 등 국내 최고의 미술가들이 대거 참여한 초대전인 만큼 주말 사이 중장년층을 비롯해 Z세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몰렸다.
서브 프로그램인 아트세미나 역시 관심이 이어졌다. 23일 세계적인 블루칩 작가 이우환의 작품을 중심으로 보는 법, 고르는 법, 미술품 세법 이야기 등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흥미로운 내용을 공유했다.
이번 초대전은 사전 구매 문의가 빗발쳤던 가운데 거장들의 작품은 잇따라 완판 되고 있다. 미술, 예술에 대한 높아진 관심과 인식이 ’de 거장’을 통해 여실히 증명되고 있다.
‘대한민국 미술 거장 초대전 : de 거장’은 4월 4일까지 서울 서초동 더리우갤러리에서 계속되며 더불어 더리우 조성화 대표는 거장 초대전에 많은 관심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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