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콘서트’의 개그맨들이 ‘맥앤지나’와 화보 촬영을 통해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베테랑 정범균, 김영희를 필두로 대세 개그맨 신윤승, 조수연, 이수경, 홍현호, 김지영, 박형민 등 8인은 각자 ‘말자할매’ ‘데프콘 닮은 여자 어때요’ ‘니퉁의 인간극장’ ‘금쪽유치원’ 코너의 캐릭터 파트너와 함께 합을 맞춰 촬영을 진행했다.
가장 먼저 진행된 단체컷 촬영에서 이들은 서로의 얼굴만 보아도 빵 터지는 모습을 보여 개그콘서트 크루의 화기애애함을 짐작할 수 있게 했다. 특히 개그우먼 김영희가 현장을 진두지휘하고 화보촬영이 처음인 후배들을 챙기며 분위기를 북돋았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개그콘서트' 부활에 대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개 코미디 하나쯤은 있어도 괜찮잖아?”라는 입장을 내비췄다. 또 시즌1과 비교해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2차 콘텐츠에도 주력하고 있다.
한편 배우 권다함의 인터뷰 전문과 화보는 22일 맥앤지나 뉴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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